금융감독원은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위하여 기업은행, 농협은행과 공동으로 ‘자립준비청년 홀로서기 지원’ 활동을 실시했다. 금융감독원은 11월 28일(월) 기업은행, 농협은행과 함께 마련한 자립지원금(1.1억원)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달하고, 자립준비청년과의 간담회를 개최하여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 지원금은 10명의 자립준비청년 등에게 전달되어 청년들의 교육, 생활안정 및 자립준비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자립지원금을 전달하고 자립준비청년과 간담회를 가진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어려운 환경에서 사회에 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