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월 21대 총선, ‘장군을 꺾은 대위’는 보수 지역의 새로운 적통으로 타고난 ‘관운’을 자랑하며 등장했다. 4년 임기의 국회의원직을 수행하면서 2020년, 2021년, 2022년 코로나 팬데믹을 지나야 했고, 21대 총선 과정 중 고발된 선거법 위반 혐의 재판으로 임기의 절반을 공약의 실천보다 변호사와 더 많은 시간을 보내야 했다. 적정한 변호사 비용 지출로 ‘벌금 80만 원’에서 멈췄다. 국회의원이 재판으로 혼란한 와중에 포천·가평 국민의힘 지구당은 개점휴업 상태로, 공식 임명된 사무국장의 활동도 유야무야(有耶無耶)했
15일 오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국민의힘 포천·가평 김용태 당선인은 포천시 시·도의원들과 함께 청성산 충혼탑을 방문해 참배했다.
12일 오후 5시, 국민의힘 포천·가평 국회의원 김용태 당선자의 선거캠프 해단식이 열렸다. 포천시 신읍동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이날 해단식에는 선거대책위원회와 운동원, 지지자 200여 명이 참석해 축하와 환호 속에 진행됐다.김용태 당선인은 “포천시민, 가평군민 여러분들이 저에게 소중한 기회를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라면서 "선거기간 저를 위해 노력해주신 캠프(선대위)관계자 및 선거운동원 여러분들에게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인사를 전했다.이어서 김용태 당선인은 “포천·가평 주민분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더 낮은 자세로 더 새로
12일 아침, 국회의원 선거에 당선된 국민의힘 김용태 당선인이 도의원, 선거캠프 관계자들과 함께 송우초등학교 사거리에서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개혁신당 포천 가평 국회의원 후보 최영록입니다. 저는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세비 전액을 기부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당선되면 ‘국민의 힘’에 입당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당선되면 콧수염 떼겠다고 약속했습니다.포천에 ‘드론 특화단지’를 조성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미래 모빌리티 혁명을 포천에서 시작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가평을 명품 주거 단지로 변모시키고, 큰 병원과 명품 학교를 세우겠다고 공약했습니다.군인 연금 현행 유지를 공약했습니다. 군인을 현업공무원으로 지정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그러나 유권자들은 정책이나 공약, 연설도 아무 소용이 없었고,
포천시민 가평군민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33살의 젊은 저 김용태를 포천과 가평의 국회의원으로 만든 시민 여러분이야말로 진정한 승리자이십니다.포천과 가평 곳곳을 다니며 많은 분들을 만났습니다. 격려도 있었고 질책도 많았습니다. 한분 한분의 말씀 가슴 깊이 새기겠습니다.포천과 가평의 발전과 미래를 위한 약속, 반드시 지키겠습니다. 서울로의 환승없는 GTX 도입, 지하철 7호선 조기 개통, GTX b 청평역 정차, 75번 국도 확장, 불기고개 터널과 호명산 터널, 제2순환고속도로 조기 개통하겠습니다.젊은 청년들과 신혼부부들이 다시
의정부시(을) 이재강 국회의원 당선인은 박지혜 당선인과 함께 의정부 현충탑을 찾아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는 참배로 당선인의 첫 일정을 시작했다.이재강 당선인은 참배가 끝난 후 첫 일성으로 “의정부 시민과 끝까지 함께하겠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재강 후보는 당선 소감으로 “오늘의 승리는 모두 의정부 시민의 성원과 지지 덕분”이라며 시민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먼저 전했다. 또한 “주권자를 믿고 주권자의 뜻을 받들어 성실한 의정 활동으로 국민의 뜻에 부응하겠다”라며 “권력 앞에서 항상 당당하고 국민 앞에서 항
존경하는 의정부 시민 여러분의정부시을 국회의원 당선인 이재강입니다.이번 총선에서 많은 성원을 보내주시고 저와 우리 더불어민주당을 선택해 주신 의정부시 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오늘의 승리는 모두 의정부 시민의 성원과 지지 덕분입니다. 의정부 시민들께서 보내주신 지지와 사랑은 대한민국의 발전과 의정부의 미래를 위해 더 열심히 일하라는 준엄한 명령으로 생각하고 겸손한 자세로 시민의 뜻에 부응하겠습니다. 의정부 시민의 곁을 한결같이 지키며 의정부 발전을 위한 한걸음
개표가 시작되고, 30분이 지날 무렵 발표된 출구 조사 결과가 더불어민주당 박윤국 후보의 '승리'로 흘러나왔다.그러나, 개표 시작 5시간이 지난 밤 11시에 김용태 후보의 '당선 유력이 분명해졌다. 포천은 1,200여 표를 박윤국 후보가 더 득표했으나, 가평은 5,700여 표를 김용태 후보가 더 획득했다. 총 4,477표 차이를 뒤엎는 박윤국 후보의 득표는 미개함된 남은 사전투표함이 모두 개함되면서 점진적으로 나타났다. 자정을 넘기고, 사전투표함이 더 열리면서, 포천의 표가 2,001표 더 쌓였다. 개표가 시작된지 8시간이 지난 1
10일 저녁 11시 현재, 사전투표함 개표가 한창인 가운데, 3,900표 차이를 벌이고 있는 국민의힘 김용태 후보가 22대 포천가평 국회의원으로 당선이 '유력'한 것으로 개표장 분위기가 모아지고 있다.
10일 밤 8시 30분, 제 22대 총선 개표가 한창인 가운데 국민의힘 포천·가평 국회의원 김용태 후보가 포천시 개표에서 311표 앞서고 있다. 포천시 26개 투표함 개표 결과, 국민의힘 김용태 / 9,873 더불어민주당 박윤국 / 9,562표 / 개혁신당 최영록 후보 188표를 득표했다.
10일 오후 6시, 포천시종합체육관에 마련된 개표소에 재외선거 투표함이 도착하면서 제22대 국회위원 선거 개표가 본격 시작됐다. 첫 투표함 도착 20240410
9일, 공식 선거가 마무리 되는 날, 더불어민주당 박윤국 후보는 신읍동사거리 유세장에서 다시 또 한 번 땅바닥에 엎드려 시민들에게 절을 올렸다. 이날 더불어민주당의 집중유세는 12시 30분 가평군 조종면, 3시 소흘읍 송우사거리, 5시 신읍동 유세로 진행했다. 마지막 유세가 열린 송우사거리와 신읍사거리에는 수십 명의 시민들, 지지자들이 참석해서 박윤국 후보의 승리를 응원했다. 박윤국 후보는 "오늘 밤 24시에 22대 국회로 가기 위한 대장정(大長程)을 마무리 하게 된다."면서 "현 국민의힘 최춘식 국회의원 4년, 대통령이 보내서 내
9일, 공식 선거유세 마지막날, 국민의힘 김용태 후보 선거 유세단은 보수텃밭이라 '좋은 결과'를 자신하는 포천, 가평 지역 유권자들을 찾아 유세했다. 이날 오후 1시 송우사거리 집중유세, 오후 3시 30분 조종장 유세, 저녁 7시 신읍사거리 피날레 집중유세로 공식 선거유세를 마무리했다. 정선용 유세단장은 "자정까지, 아직 우리에게 4시간 40분이 남았다."라면서 "오늘 오후 3시 송우사거리에서 유세하면서 말씀드렸는데, 상대방 후보의 '스타필드 유치' 관해서 다시 말씀드리면, '완전한 뻥'이다. 시장하면서 시민을 속였듯이 거짓말이다.
9일 저녁 8시, 국민의힘 김용태 후보가 13일 간의 공식 선거 유세를 신읍사거리에서 마무리했다.김용태 후보는 "내일은 새로운 역사를 쓰는 날이다."라면서 "그것은 나 혼자 할 수 없다. 여기 계신 여러 지지자들과 선배님들과 함께 하면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 새로운 역사를 쓰기 위해서는 주변에 투표를 독력해야 하는 약간의 귀찮음이 있을 것이다. 그리하여 대한민국의 발전을 이루고, 새로운 포천을 만들 것이다."라면서 "저와 함게 4월 10일 새로운 헌정사, 새로운 역사, 새로운 포천을 함께 씁시다."라고 당차게 외치
9일 오후 5시, 총선 공식 선거 유세 마지막 날, 신읍사거리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유세를 마치고, 박윤국 후보와 시의원들, 당직자들이 모두 땅바닥에 엎드려 유세장에 나온 포천시민들에게 큰 절을 올렸다. 박윤국 후보는 "이재명 당대표를 미워하는 분도 있을 거고, 한동훈 비대위원장을 싫어하는 분들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 시와 시민들을 위해서 열심히 일 하는 선출직들에게 감사하는 게 나의 '실용주의'다. 이를 통해서 도약하는 포천시, 가평군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포천시의회 연제창 부의장, 손세화, 김현규 3명의 시의
9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가 재판 출석하는 길에 "총선 혁명의 승패가 걸린 7대 초접전지"라면서 "제가 다하지 못하는 역할을 국민 여러분이 대신해주십시오."라면서 선거 참여를 호소했다.
죄송합니다. 모두 제가 부족했습니다. 모두 저의 책임입니다.수많은 고민 끝에 마지막으로 칼을 뽑았으나, 결과는 거의 예상대로 입니다.결과를 예측하지 못한 것은 아닙니다. 이제 죽을 고비를 2번이나 넘겼으니, 살아남은 것은 하늘이 도와준 느낌입니다.그러나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다 했습니다.저는 제가 최선을 다했기에 조금의 후회도 미련도 없습니다. 그리고 정말 수치스럽습니다. 그것도 제 인생에서 최악의 수치입니다.이 부끄러움을 알기에, 자숙하고, 반성하며, 조용히 지내겠습니다.현행 헌법과 선거법 체계에서는, 그리고 한국 정치 상황에서
김부겸 前 국무총리가 8일 오후 3시 포천시 소흘읍 일대에서 박윤국 후보 지원유세에 나섰다.김 前 총리는 이 날 박윤국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서 “대통령과 정부·여당이 국민의 목소리의 귀를 기울이지 않는다.”라며 “윤석열 정부는 국민의 엄중한 심판을 받아야 한다.”라고 일갈했다.또한 “박윤국을 비롯한 일할 줄 아는 국회의원을 뽑아야한다.”라며 “일 잘하는 박윤국이 포천·경기도·대한민국을 책임질 것이다.”라며 지지를 호소했다.끝으로 박윤국 후보가 가평군민과 포천시민을 향해 큰 절을 하며 이 날 유세를 마무리했다. 이재명 당대표, 정세균
김용태 국민의힘 포천시·가평군 국회의원 후보가 8일 포천시청과 가평군청을 방문해 백영현 포천시장, 서태원 가평군수를 만나 포천시와 가평군 발전을 위한 정책제안서를 전달하였다. 서태원 군수에겐 전달한 가평의 정책은 첫째 사통팔달 가평의 교통망 구축, 둘째 가평 ‘북한강 수변 관광특구’ 지정 확정 및 ‘자라섬 국가정원’ 유치, 셋째 가평보건의료원 추진 및 방문 의료서비스 활성화, 넷째 청소년 문화센터 및 노인복지시설 확충, 다섯째 청평면 공공기관 유휴부지 활용방안 공동 모색 등이다.김용태 후보가 백영현 포천시장에게 제안한 정책은 첫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