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나는 대학을 그만둔다.G세대로 '빛나거나' 88만원 세대로 '빚내거나', 그 양극화의 틈새에서 불안한 줄타기를 하는 20대. 무언가 잘못된 것 같지만 어쩔 수 없다는 불안에 앞만 보고 달려야 하는 20대. 그 한가운데에서 다른 길은 이것밖에 없다는 마지막 믿음으로.명문대 입학은 '끝없는 트랙'의 첫 관문이제 나의 이야기를 시작하겠다. 25년 동안 긴 트랙을 질주해왔다. 친구들을 넘어뜨린 것을 기뻐하면서. 나를 앞질러 가는 친구들에 불안해하면서. 그렇게 '명문대 입학'이라는 첫 관문을 통과했다. 그런데 이상하다. 더 거세게 채찍
*참여기간 ; 2023년 8월 7일 ~ 9월 6일 *참여 방법 ; 1. 캠페이너로 사전 신청하기 (~ 8월 27일까지) 신청 서식 신청서 작성2. 플라스틱 줄이기 실천하고 인증 사진찍기 3. 사진을 간단한 소감화 함께 SNS에 올리기 4. 10일 이상 참여하고 선물 받기 (캠페인 기간 내) *필수 해시태그#플라스틱해방일지 #(N)일차 #자원순환의날 #경기도자원순환마을만들기 #더좋은공동체 더좋은공동체(@thejoeun17) 팔로우하고 게시물에 태그 *참여선물1만 5천우너 상당 친환경 제로웨이스트 키트 증정(일지 10일 달성 시)선착순
IAEA 그로시 사무총장의 오만한 언론 플레이 국제원자력기구(IAEA) 그로시 사무총장은 방한 중 매우 편파적이며 오만한 언론 플레이를 벌였다. 그는 한국 시민언론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끝내 외면했다. 그로시 사무총장이 보인 무례한 언행에 대한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7월 7일 밤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한 그로시 사무총장은 공항에서 기다리고 있던 한국의 시민언론과 기성언론, 시민들의 목소리를 외면하고 몰래 화물청사를 통해 빠져나갔다. 그 자신이 진실 앞에 당당하다면, IAEA의 후쿠시마 원전 핵폐수 방류에 관한 최종 보고서가 공
백영현 포천시장은 23일 마약범죄 예방을 위한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김희종 포천경찰서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에 동참한 ‘NO EXIT’ 캠페인은 최근 강남 학원가 마약 음료 사건 등 마약범죄의 심각성이 드러남에 따라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에서 시작되었다.백영현 시장은 “마약은 시작해서는 안 되는 끔찍한 범죄이자 자기 자신을 버리는 일이다”며, “우리 사회에서 마약이 근절될 수 있도록 마약범죄 예방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백영현 포천시장은 릴레이 캠페인 다음 주자로 대진대학교 임영문 총장을 지명했다
안녕하십니까?저희는 있어서는 안 될 ‘10·29 이태원참사’ 희생자 유가족들입니다. 참사로 인해 억울하게 세상을 떠난 158명의 희생자들을 추모해주시고, 기억해주시며, 물심양면으로 유가족들과 연대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그리고 참사로 마음과 건강을 다친 생존자분들을 비롯한 피해자분들께도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회복을 기원합니다.참사가 지난 지 한 달이 되어갑니다. 유가족들이 서로의 안부를 묻고, 함께 소통할 수 있도록 하는 정부의 조치가 없었기 때문에 참사 이후 유가족들은 고립된 채 슬픔과 고통을 이겨내야만 했습
지난 주 12일 토요일 비가 내리는 가운데 진행된 제14차 촛불행진에 이어서, 19일에는 서울, 수도권뿐 아니라, 전국의 '윤석열 퇴진, 김건희 특검'을 주장하는 시민들이 서울시청역 앞 대로에 집결을 예정했다. 집회를 주최하는 '촛불행동' 관계자는, "19일 토요일 오후 5시, 서울에서 전국 총집결 촛불대행진이 열립니다. 19일 전국 집중 촛불은 윤석열 퇴진 운동의 또 하나의 획기적인 전기가 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도 더욱 활기차게 펼쳐야 합니다. 100만 서명과 100만 집회
7일, 서영교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멘토로 알려진 천공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며, 그 발언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22일 오후 4시, 서울 시청 앞에서 '윤석열 퇴진, 김건희 특검'을 주장하는 국민들 10만여 명과 촛불행동이 전국집중 촛불대행진 집회를 연다. 시청앞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전국 각지에서 올라온 시민들의 발언과 연설을 듣고, 리아, 박준, 다시부를노래의 공연도 이어질 예정이다.이후에는 집회 참가 국민들과 함께 시청역에서 숭례문, 서울역, 숙대입구역, 삼각지역, 용산 대통령실 앞까지 도보행진을 하고 이날 촛불집회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11월 5일에는, 광화문역 앞에서 윤석열퇴진을 외치는 중고등학생들의 촛불집회도 예고 되어 있다. 촛블
17일 저녁, 윤석열 퇴진을 외치며 수만명의 시민들이 청계광장에 모였다. 이날 집회에 대해 김민웅 교수는 "기성의 어떤 언론도 보여주지않는 아름다운 밤, 촛불국민들의 위용이다."라면서 "이 기세로 10월 22일, 모이고 또 모이고 또 모이고, 이 나라의 주인이 누구인지 온 세상에 선포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한 줌도 되지 않는 불의한 자들의 지배는 이로써 끝장내야 한다. 새로운 나라를 만들어내야 한다."라고 이날의 광경을 자신의 SNS에 전했다.
15일 오후부터 카카오톡의 접속이 안되면서 '오류코드 504, LO' 메시지만 뜬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 카카오는 문자메시지 회사가 아니라, 플랫폼 기업이며, 금융회사고, 백화점이며, 쇼핑몰이다. 이 기업의 수준이 의심되는 사고다. 이 회사의 글로벌 경쟁력이 의심되는 사고다. 관계자에 따르면, 판교 SK, C&C의 IDC(데이터 센터)에 불이나카카오서비스(카카오톡,카카오스토리 등)와 다음, 네이버의 일부 서비스가 불가능 상태라고 전했다. 카카오메일서비스도 하루종일 불통이더니, 아래 사과 문구가 게재되기시작했다. 17일 새벽부터. 메
윤석열 정부가 2022년 약 6.000억 원 규모인 지역사랑상품권(지역화폐) 지원 예산을 2023년에 전액 삭감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야당 의원이던 시절 지역화폐를 '현금 살포성 재정 중독사업'이라며 비판하기도 했다.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국회의원(인천 계양 을)은 자신의 SNS를 통해 '정쟁이 아니라 민생이어야 합니다.'라며 현 윤석열 정부를 향해 국민의 삶을 보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으라고 주장했다. 이재명 의원은 "지역화폐 효과는 이미 전 국민 재난지원금으로 입증
- 열대성 기후로 인한 자연재해가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모든 마을의 하천 정비를 통해 우천 시 범람 및 위험 요소를 제거하고, 해충 발생을 억제시키므로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주민 삶의 질을 향상 시키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 마을 별 지역을 설정하고 순차적으로 사업을 진행한다. *일동면 주민총회, 주민투료를 위한 의제 설명 페이지입니다.
- 구간 : 유동리(승진아파트) ~ 사직4리 낭유대교- 목적 : 초등학교, 중학교 등 하교 및 군인 출근, 퇴근과 시민들의 여가선용 공간을 확보하여 에너지 절감 효과 및 주민건강 증진을 향상 시키고 주민의 삶의 질을 개선시키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 관련 마을 : 유동1리, 2리/ 기산4리, 5리, 8리/ 수입1리, 2리, 3리/ 사직4리 *일동면 주민총회, 주민투료를 위한 의제 설명 페이지입니다.
- 일동면의 면민 체력증진의 메카로 급부상하고 있는 청계산책로가 화장실이 없어 많은 불편함을 주고 있지만 관리 및 환경문제로 인해 추진에 어려움이 있다. 관리방안과 환경훼손 방지책을 세워 이용하는 주민의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한 목적이 있다. - 설치 후 주민 간 또는 단체별 역할 분담을 통해 지속적 관리를 시행한다. *일동면 주민총회, 주민투료를 위한 의제 설명 페이지입니다.
- 음식물 분리수거 시 봉투가 훼손되거나 관리 소홀로 인해 음식물이 쏟아져 악취 및 시민에게 불편을 초래하고 도시 미관을 훼손하는 것을 방지하고자 쓰레기통을 설치하는 사업을 제안한다. - 주민들 스스로 관리시스템을 구축하여 지속적인 관리와 협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수 있다. *일동면 주민총회, 주민투료를 위한 의제 설명 페이지입니다.
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는 본지에 대해 "「공직선거법」과 「인터넷선거보도 심의기준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심의대상 인터넷언론사로 지정(2022.05.02)되었다."라고 전했다.이어서 "올바른 여론 형성과 공정선거 실현에 협조해 주시는 귀사의 발전을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불공정 선거보도 심의사항으로 공정성 위반, 객관성 및 사실보도 위반, 여론조사보도 위반, 시기에 따른 특별제한 위반 등에 대해 각별한 주의와 공정한 보도를 당부했다.
28일 저녁, 국민의힘 박동민 홍보위원은 한광식 사무국장과 수차례 통화를 했다. 저녁 8시 30분경, 전화 통화하는 박동민 위원 옆에 있다가, 극도로 흥분한 사무국장의 욕설이 전화기에서 터져 나오는 걸 듣게 되었다. 1번째 전화 통화 후에, 2번째 전화를 못 받고, 3번째 전화를 받자마자 한광식 사무국장의 쌍소리, 죽인다는 욕설이 터녀나왔다. 이날 박동민 홍보위원은 오후 5시경, 자신의 SNS에 ‘시의원 공천 관련’ 게시글을 올렸다. 이 글이 올라온 사실을 전달받은 사무국장이 내리라는 이야기를 전했는데, 이에 대해 대화를 하다가 흥
19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은 혼자 사는 딸 방에 찾아와 문을 두드리더니, 은 근무하는 병원 직원 식당에 침입하여 카메라를 들이대고 인터뷰를 시도하였다. 기성 언론은 흥미꺼리로 이를 실어주었고. 쓰레기 같은 악행이라고 말하지 않을 수 없다. 이 자칭 '기자'들은 윤석열 정부 인사 자녀들에게 이런 짓꺼리를 하지는 않는다. 예의바르고 양순하기 그지 없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가세연은 딸이 근무하는 병원에 들어가 딸의 모습을 몰래 찍었고, 직원 식당에 따라 들어가서는 인터뷰를 거부하는 딸의 모습을 찍고 "떨
포천시는 지난 14일 ‘포천시 SNS 서포터즈 위촉식’을 개최해 SNS 서포터즈 14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SNS 서포터즈는 지난달 14일부터 21일까지 신청을 받아 자체 심사기준을 거쳐(1차 서류전형, 2차 심사) 선정했다.위촉된 SNS 서포터즈는 올해 말까지 포천시 공식 SNS 운영에 필요한 양질의 콘텐츠를 제작하고 포천시의 다채로운 홍보이슈를 알리는데 앞장선다.위촉식에 참가한 서포터즈는 “SNS 트렌드에 맞춘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전파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되는 만큼 책임감을 갖고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박윤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