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7일, 지방선거 기간 중 국민의힘 백영현 후보(현 포천시장)를 '공직선거법위반'으로 고소한 사건은, 8월 19일 포천경찰서에서 '불송치(각하)'결정이 내려졌다. (수도권 매립지 문자 메시지 관련)13일, 국민의힘 최춘식 의원은 자신의 sns계정을 통해 지난 대선에서 더불어민주당으로부터 공직선거법 위반 허위사실 유포로 피소된 건이 '불송치(각하)' 됐음을 알렸다.(본지 9월 13일자 기사 참조/ 태봉공원 관련)그러나, 9월 15일, 의정부지방검찰청 P검사는 "8월 24일 의정부지방검찰청에 접수한 피의자 백영현에 대한 공직
13일, 최춘식 의원은 자신의 sns계정을 통해 지난 대선에서 더불어민주당으로부터 공직선거법 위반 허위사실 유포로 피소된 건이 '불송치(각하)' 됐음을 알렸다.최춘식의원은, "대선전 본 의원실은 포천의 태봉공원 아파트 개발사업건에 대해 문제제기하여 허위사실로 피소를 당하였지만, 경찰의 최종 불송치로 확정되었습니다."라면서 "무엇보다도 금융감독원의 공식자료를 기반으로한 근거와 포천시민의 알권리를 위한 정당한 의정활동으로서 판단한 경찰의 이번 불송치는 당연한 결과로 생각됩니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앞으로도 이와 같은 불공정 사례가
15일,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장 선출을 위한 조직강화특별위원회는 포천·가평지역위원회를 지역위원장 선정 대신 '사고위원회'로 분류*하고, 박윤국(전 포천시장)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 한다고 전했다.지난 10일 지역위원장에 응모한 이들 3명(이흥구·이희용·강준모)이 직무대행에 반발하는 성명서를 작성했다고 전해지면서 박윤국 전 포천시장 직무대행 지명을 둘러싼 논란이 확대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이들 3명은 성명서를 통해 '전국 253개 지역위원회 공모에서 포천·가평지역이 제외된 바 없고, 공모에 접수하지 않은 인물을 직무대행으로 임명한 것
더불어민주당이 포천·가평 지역위원회를 '사고지역구'로 확정했다.이에 따라 정식 지역위원장을 선정하지 않고, 박윤국 전 포천시장을 지역위원장 직무대행으로 임명했다.지난 6월 3일, 이철휘 포천·가평 지역위원장은 지방선거 패배에 책임을 지고 사퇴를 선언한 상태다이후 공석이 된 지역위원장 자리에 이흥구 전 포천시의원, 강준모 전 포천시의원, 이희용 전 포천예총회장 등 3명이 당에 공모비를 납부하고 도전했다. 그러나 더불어민주당은 지역위원장 선정 대신 포천·가평 지역을 사고위원회로 운영키로 결정한 것이다.더불어민주당은, 포천·가평 지역위원
지방선거 유세가 한창이던 지난 달 5월 23일, 의정부지검에 최춘식 국회의원을 피고발인으로 하는 고발장이 접수됐다. 당시 고발인 A씨는 "크게 3가지를 주장한건대 첫째, 5월 10일 페북에 올린 내용은 사실들을 교묘하게 짜깁기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2018년도 6월 7일 업체 선정할때 사진과 박윤국 시장 MOU 사진을 섞어놨고, 부실업체 선정, 박윤국 직접 싸인, 이것도 직접 선정한 것처럼 보이도록 한 것과, 김종천 시장과 무관하다고 하는데 사퇴 사실 자체가 병가인데 허위사실 아닌가, 조 부시장이나 담당 주무과장이나 보고가 있었
13일 오후 2시, 국민의힘 포천가평당협위원회 당직자들이 지구당 사무실에서 최춘식 당협위원장의 지방선거 공천 문제에 대한 해명을 요구하는 '공개질의서'를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포천 지역 기자들 십여 명과 전광진 조직관리본부장, 최이규 자문위원, 최인서 자문위원, 홍현선 군내면 협의회장, 양유석 일동면 협의회장, 김창균 경기도당 부위원장, 이원석 포천시장 후보, 장경이 전 경기도당 부위원장, 오순복 자문위원, 박미숙 전 경기도당 부위원장, 박소정 어린이안전대책위원회 지회장 등 공개질의자에 명단을 올린 이들 10명이 참여했다. 공개질
8일 오후 4시, 국민의힘 포천가평 지구당 사무실에서 박동민 홍보분과위원회 지회장이 임명장을 최춘식 당협위원장에게 직접 반납했다.
지방선거가 모두 끝났다. 현 집권 여당인 국민의힘이 전국지방선거에서도 압승에 가까운 승리를 거뒀다.그러나, 포천시 지방선거 결과는 전국 판세와 다른 양상이 벌어지고 있다. 포천시장, 도의원 2명, 시의원 3명의 당선인을 만들었으나, 공천 과정의 문제와 공천에서 배제된 후보가 무소속으로 출마하여 당선된 결과가 국민의힘에 유리하게 작용하지 않고 있어서다. 공천에서 배제된 탈락자들의 원망과 이의제기도 계속 이어질 기세다. 이 부분에 대해 7일 오후 6시, 국민의힘 당협위원장인 최춘식 국회의원과 전화 연결이 되어 공천 문제 등에 대해 질문
4일 오후 4시, 백영현 포천시장 당선인은 선거사무소에서 선대위 관계자 및 지지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해단식을 진행했다. 이날 해단식에서 이중효 선대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마음, 한뜻으로 선거에 온힘을 다해준 선대위와 사무실 관계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면서 "백영현 포천시장 당선인이 도약하는 포천을 만드는데 지혜와 힘을 모아달라.”라고 말했다.이어서 “일상으로 돌아가서도 백영현 당선인 옆에서 변함없이 지켜주시고 마음편히 시정을 펼칠 수 있도록 힘을 실어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백영현 당선인은 인사
3일, 포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포천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6.1 지방선거 포천시장·도의원·시의원·비례대표시의원 당선자에게 당선증을 교부했다.이날 당선증 교부식에는 포천시선거관리위원회 이형원 위원장을 비롯한 선관위 위원, 이날 당선증 교부식에는 국민의힘 백영현 포천시장 당선인, 경기도의원 윤충식·김성남, 더불어민주당 연제창·김현규·손세화 시의원 당선인, 국민의힘 서과석·안애경 시의원 당선인, 무소속 임종훈 시의원 당선인, 국민의힘 조진숙 비례대표 당선인과 가족, 정당 관계자, 선거사무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백영현 포천시장 당선인은
3일 오전 11시, 더불어민주당 이철휘 포천·가평 지역위원장이 스스로 지역위원장 직을 내려 놓으며 본인의 입장을 발표했다. 퇴임 입장문 발표하는 이철휘 지역위원장아무하고도 의논하지 않고, 예고하지 않았다면서 이철휘 위원장은 자신의 결정에 대해 기자들 앞에서 담담하게 이야기했다. 이철휘 위원장은 "이런 농담이 있다. '이번 선거에서 저를 찍어주신 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 그런데 저를 찍지 않으신 여러분! 더 감사합니다. 왜냐하면, 집에 빨리 돌아가게 되었으니까요.'라는 정치 농담에 오늘 할 이야기가 다 들어있다."면서 입장문의 주
백영현 포천시장 당선인 당선소감 존경하는 포천 시민 여러분!포천시장 당선인 백영현 인사드립니다. 먼저 포천시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성원과 지지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아울러 저와 함께 경쟁한 더불어민주당 박윤국 후보에게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저는 지금 승리의 기쁨보다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저는 이 순간부터, 선거운동기간 동안 거리에서 만난 시민분들을 생각하며, 저를 선택해주시고, 보내주신 신뢰를 바탕으로 우리 포천의 새로운 미래를 힘차게 열어 가고자 합니다.변화와 혁신의 선두에 서서, 우리 시민 모두가 열망하는
2일 새벽 2시 42분 현재, 포천시장 후보 투표함 개표가 68.85%에 이른 가운데, 국민의힘 백영현 후보가 1,790표 앞 서고 있어서 당선이 '유력'한 상황이다. 국민의힘 백영현 후보가 51.95%로 1위, 더불어민주당 박윤국 후보가 48.04% 2위 상황이 개표 시작부터 유지되고 있다. 경기도의원 개표 결과는 국민의힘 후보 윤충식, 김성남 후보가 1, 2선거구에서 각각 1위를 달리고 있다.시의원 개표 결과는 가 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연제창 후보가 30.48%로 1위, 국민의힘 서과석 후보가 30.36%로 2위, 무소속 임종훈
1일 오후 8시 현재, 공드린뉴스TV에서 실시간 개표 상황을 포천시종합체육관 개표소에서 중계하고 있다. 자정 경 포천시장 투표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측하는 가운데, 우편투표함이 먼저 도착해서 개함을 기다리고 있다. 포천시개표소 실시간 중계 - 공드린뉴스TV 1개표소 실시간 중계 - 공드린뉴스TV2투표용지 자동분류기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본투표가 시작된 6월 1일 기호 1번 박윤국 포천시장 후보는 영북면에 마련된 본투표소에서 투표를 완료했다.박 후보는 이날 오전 11시에 투표소를 찾아 한표를 행사했다.박 후보는 “민선 8기 재선 시장이 되어 그동안의 성과를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 달라”며 말했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하루 전인 31일 오후 5시, 신읍사거리에서, 국민의힘 백영현 포천시장후보와 지방선거 출마자들이 모두 한 자리에 모여 총력 유세전을 펼쳤다. 6시에는 송우사거리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윤국 포천시장 후보와 이원웅 도의원 후보, 연제창, 박혜옥, 김현규, 손세화 시의원 후보, 이미숙 비례대표 시의원 후보 등 출마자들이 "민주당에 잘못이 있더라도 그것은 당의 잘못이지 여기 일 하러 나온 사람들의 잘못이 아니니, 저들이 퇴보시킨 지난 10년이 포천시에 다시 돌아오지 않도록, 시민들이 다시 한 번 기회를 줘서 포천시 발
제8회지방선거일 하루 전이다. 포천시 147,647명 중 유권자는 모두 128,940명인데 이 중 22%가 사전투표를 마쳤다. (포천시선거관리위원회)14개 읍, 면, 동에 설치된 투표구 수는 62개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유권자가 투표소에서 기표할 용지는 모두 7장이다.7장의 투표용지는 각각 다른색으로 구분했다. 교육감, 광역단체장(경기도지사), 그리고 기초단체장(포천시장), 광역의원(경기도의원), 광역도의원 정당 비례대표, 기초의원(시의원), 기초의원 정당 비례대표 투표용지를 받아 투표를 하게 된다. 교육감선거 투표용지는 세로형이
포천시장 선거에 출마한 기호 1번 박윤국 포천시장 후보가 청년들과 함께 이색유세를 펼쳐 포천 시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박윤국 후보는 청년을 위한 주요 공약으로 ▲미취업청년을 위한 청년 도전 지원사업 운영 ▲청년창업 공간 조성 ▲포천 청소년 글로벌 혁신 모델 해외연수 운영 ▲포천시 청년 기업 가산점 부여 등을 내세우며 MZ세대 감각을 담은 영상물로 청년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박윤국 후보는 “포천의 청년들에게 필요한 건 일자리·주거·문화 세 가지”라며 “첨단 산업단지 유치 및 청년 창업 공간 지원, 청년 농업인 지원 조례 제정, 워케
선거 2일 전이다. 지방선거에서 포천시장 선거의 영향력과 비중이 크다. 광역의원, 기초의원 선거가 동시에 치뤄지지만, 그 규모와 관심에서 다르다. 더불어민주당, 거대 정당에서 공천받은 기초의원들이 각 정당의 지지, 지원 등 선거부대의 선거송과 구호 속에서 각축을 벌이는 동안, 한 쪽에서 소외되는 '무소속 후보'들이 있다. 소속 정당이 없어서 밀리고, 지원과 관심에서 밀리는 '무소속'의원 출마자들의 선거운동은 그야말로 '목숨을 걸 수 밖에' 없는 '총력전'이다. 이번 선거에서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후보는 기초의원에서 '가' 지역구 임
기호 1번 박윤국 포천시장 후보가 소흘읍 주민들을 만나 간담회를 갖고 민선 8기 청사진을 제시했다. 기호 1번 박윤국 포천시장 후보는 지난 29일 태봉공원 입주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태봉공원 입주 주민들은 송우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제안서를 전달했고 박윤국 후보는 ▲의정부 방향 시도26호선 대체도로 개설 ▲노인 전용 놀이터 조성(강도별 운동기구, 비가림 여가공간, 썬룸, 게이트볼장 등)▲어린이 공원 조성 사업 ▲송우고등학교 지하주차장 건설공사 ▲역사와 자연이 숨쉬는 노고산성터 산책로 조성 ▲초가팔리 도시가스 인입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