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가평 국민의힘 당당직자들이 포천시민들을 향해 대선 승리 감사 인사를 했다. 10일과11일엔 유세차량으로 포천 14개읍면동 감사인사를 했고, 14일엔 개성인삼조합 사거리에 모여 인사 했다. 15일엔 우리병원 사거리에서 아침 출근길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에게 보내준 성원에 감사를 전했다.포천가평 국민의힘 김창균 부위원장은 "포천시민과 가평군민들께서 보내주신 1만표 가까운 압도적인 성원이 우리당 후보 윤석열 대통령 당선에 크게 기여했다."면서 "포천시민들의 성원이 6월 지방 선거까지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11일 오후 5시, 포천 국민의힘 당사무소에서 최춘식 국회의원과 양국종 수석부위원장, 한광식 사무국장 등 당원, 당직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대 대통령선거 운동본부 해단식이 열렸다. 윤석열 대통령을 27만 표 차이로 당선시키고, 포천에서 3,000여 표, 가평에서 1만표를 앞선 결과를 만든 국민의힘 해단식은 축제 분위기였다. 최춘식 국회의원은 "당선된 윤석열 대통령에게 고맙게 생각해야 한다. 낙선되었다면 어깨에 힘 빠져 다녀야 하는 상황이 안 만들어져 다행이다."라면서 "우리의 노력으로 우리의 목표가 달성 됐으니 해단식 후
이재명 후보에게 보내주신 사랑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선거기간 중 공명정대한 보도를 해주신 귀 언론사에 감사드립니다. 대한민국 대전환 제20대 대통령선거 선거대책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포천시‧가평군 지역위원회(위원장 이철휘)는 이번 선거에서 이재명 후보의 꿈을 펼치도록 최선을 다했으나, 국민 여러분의 선택을 받지 못했습니다. 포천시민, 가평군민께서 보내주신 사랑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쉬움은 많으나 국민의 선택을 존중합니다.새로운 정부의 출범을 축하하며 국민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22일 간 이어진 대통령 선거 유세 마지막 날, 오후 5시 신읍사거리에 모인 포천시민들과 더불어민주당 선거운동원들이 함께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이철휘 위원장마지막 유세는 이철휘위원장이 윤석열 후보가 되면 안 되는 결격사유와 이재명 후보가 되어야 하는 이유에 대한 연설로 포천시민들에게 이재명 후보 지지를 호소했고, 오명실 대변인, 깨시민연대 김영철 문화국장, 신솔 청년대표가 내일 꼭 투표하여 이재명 후보를 대통령으로 당선되도록 해달라고 호소하는 연설이 이어졌다.더불어민주당 D-1 유세현장오명실 대변인은 "이재명 후보는 일을 잘한다.
국민의힘 대통령 선거 운동 마지막 날 유세가 오후 2시 30분부터 신읍사거리에서 열렸다. 내일 3월 9일이 선거일이다. 국민의힘은 오늘 저녁 송우리 총력 유세를 마지막으로 22일 간의 선거운동을 마무리한다. 이성용 경기도당 대변인은 "윤석열 후보와 59개 경기도당이 함께 열어가겠다."면서 59개 당협위원장 결의문을 낭독했다. 송상국 부의장은 "내일 선거 참여로 국민들이 직접 이 정부를 심판해 달라."면서 "윤석열 통합정부가 출범하게 되면 실용주의 방역 정부의 기초가 될 것이다. 우리 아이들의 코에 면봉을 쑤셔대는 불합리한 방역 정책
대통령 선거유세 21일차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유세단이 포천시 송우 사거리에서 후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송영길 당대표 피격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뉴스타파 녹취록 내용을 거론하며 국민의힘 후보를 향해 파상공세를 이어갔다. 더불어민주당 자체 여론조사 상 근소한 차이로 우세를 예측하는 가운데 선거까지 2일이 남았다. 송우사거리 유세현장에는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하는 시민들이 지지 연설을 경청했다. 더불어민주당 유세현장 D-2 송우사거리
2일 앞으로 다가온 대통령 선거 본 투표일을 앞두고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유세단이 일동터미널 앞에서 시민들에게 대통령 후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국민의힘 양국종 수석부위원장, 권대표 선대본부 공정희망TV, 이성용 청년대변인, 이희승 전 시의원, 전형석 청년지회장, 송상국 시의회 부의장, 이원석 전 의원 등 윤석열 후보가 포천 발전을 이룰 수 있다며 사전투표 독려에 이어 9일 본 투표에 꼭 투표해달라는 연설을 이어갔다.터미널 앞에 나온 시민들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를 지지해달라는 연설에 박수를 치며 호응했다.D-2 국민의힘 유세현장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보도자료를 통해 "3. 5. 실시된 코로나19 확진 선거인의 사전투표에 많은 혼란과 불편을 드려 국민 여러분께 깊이 사과드립니다."라면서 "우리 위원회는 감염병 확산 예방과 확진 선거인의 투표권 보장을 위해 많은 고민과 준비를 하였으나, 안정적이고 질서 있게 투표를 관리하지 못하였습니다."라고 문제가 있었음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실태조사를 통해 파악한 문제로, "투표준비 측면에서는 사전에 임시기표소 투표방법을 제대로 안내 받지 못해 선거인이 항의 또는 투표를 거부하거나, 선거인이 기표한 투표지
3월 5일 오후 3시,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 나경원 전 원내대표가 포천 지원 유세에 나섰다.신읍사거리 유세 현장에는 나경원 전 원내대표를 보러 온 포천시민들과 국민의힘 당원, 당직자, 선거운동원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1시간 전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의원 지지 유세 현장에 모였던 시민들 수보다 훨씬 많은 100여 명의 시민들이 몰려들어 나경원 전 대표의 연설에 환호했다. 나경원 전 대표 차가 들어서자마자 환호성이 쏟아져 최춘식 의원의 손녀들이 연단에 오른 나경원 전 대표에게 꽃다발을 전달했다. 나경원 전 대표는 "포천시민 여러분,
대통령 선거일까지 4일 남은 3월 5일 토요일 오후 1시, 신읍동 사거리에서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이재명후보 선거유세단이 총력 유세전을 가졌다.신읍사거리에 모인 포천 시민들에게 이재명 후보 지지를 호소하는 연설자로 장진영 본부장, 오명실 대변인, 신 솔 청년 대표, 손세화 포천시의회 의장이 차례대로 연단에 올라 지지를 호소하고 사전 투표를 독려하는 연설을 했다.이날 유세 현장에는 더불어민주당 정청래(서울 마포구 을) 국회의원이 지원 유세에 나서 이재명 후보 지지를 호소하는 연설을 했다.정청래 의원은 "포천시민 여러분 우선 긴급하게 이
대통령 선거까지 7일 남은 3월 2일 오후 2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송우사거리 유세 현장에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방문했다.추미애 전 장관은 더불어민주당 선거운동원들과 당원들과 유세 현장에 나온 시민들과 인사하고 악수를 나누며 사거리를 한바퀴 돌면서 유세 차량에 올랐다.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이 포천 송우사거리에 모인 시민들을 향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 지지하고 선택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나즈막하지만 힘차게 손을 뻗치며 강조했다.추미애 전 장관 연설 - 공드린뉴스TV법무부 장관으로서 신천지 압수수색을 명령했음에도
27일 오후 2시,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 유세단은 일동면 터미널 앞에서 일동면민들과 일동 상인들을 향해 윤석열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국민의힘 연설에 나선 양국종 수석부위원장은 "나는 36년 동안 군생활을 했지만, 업무추진비를 이렇게 쓰는 경우를 본적이 없다. 업무추진비를 초밥 사먹는데에, 횡성한우, 제사거리에 이런 사람이 대통령이 되면 말이 안되는 것이다."면서 "그런반면 윤석열 후보는 하얀 종이같이 깨끗한 사람이다."라면서 윤석열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마지막 연설에 나선 최춘식 국회의원은 "오늘 오후 1시 기자 회견을
27일 오후 1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후보 선거 유세단이 일동면 5일장터를 방문해 이재명 후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이철휘 위원장은 20분이 넘는 연설을 통해 "포천에 자주 방문한 후보가 누구보다 포천발전을 도울 수 있는 후보"라고 역설했고, 윤춘근 부위원장은 "포천을 위해 일한적이 없는 국민의힘 후보가, 아무런 정책도 없이 당선되면 포천발전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는 말이 신빙성이 있겠는가"라고 강조했다. 신솔 청년 위원장, 깨시민연대 이영철 시민도 지지 응원 연설에 나서 일동5일장에 방문한 시민들을 향해 이재명 후
더불어민주당 불루투스 유세단대통령 선거까지 11일 남은 26일 오후 4시, 경기북부 유세 일정으로 파주시와 의정부시를 방문했다.의정부역 앞 계백장군 동상 광장에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보기 위해 수백명의 시민들이 비가 내리는 가운데 운집해 있었다. D-11 주말 더불어민주당의 경기북부 유세일정에는, 파주, 의정부를 방문하고 그 옆 포천은 포함되지 않았다. D-11 이재명 후보 의정부 유세현장더불어민주당 이재명후보 의정부 유세 현장이재명 후보 의정부 유세 현장
국민의힘 대선 유세 현장 - 이훈석 지지 연설대통령 선거까지 12일 남았다. 선거 유세전도 중반을 넘어섰다. 25일 오후 3시,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 유세단이 포천시 구한내사거리에서 유세를 벌였다. 23일 이준석 당대표 방문 때 보여줬던 포천 시민들의 뜨거운 반응은 없었지만, 선거 운동원과 당원, 당직자들은 흥겨운 선거송에 맞춰 몸을 흔들며 기호 2번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선택과 지지를 시민들에게 호소했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지지 연설 - 임종훈 시의원국민의힘 - 김창균 부위원장국민의힘 - 양국종 예비역 대령
25일 오전, 포천 신읍사거리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5t 유세차량이 들어섰다.12일 앞으로 다가온 대통령 선거 지원유세 현장에는 더불어민주당 박정 의원, 홍영표 의원, 조정식 의원, 김태년 의원이 방문해서 이재명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이철휘 위원장 지지연설더불어민주당 홍영표 국회의원박정 의원 - 경기도당 꿀벌선대위 상임위원장더불어민주당 조정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의원더불어민주당 - 신솔 예비역 중위청년을 대표해 연설자로 나온 신솔 예비역 중위는 얼마전 서울에 나가보니 세련되고 좋더라면서 왜 포천만 10년전 그대로인지 이재
20대 대통령 선거가 14일 남은 23일 오후 3시, 국민의힘 이준석 당대표가 포천시 신읍사거리 유세현장에 방문해 국민의 힘 당원들과 당직자, 선거운동원들과 포천시민들의 환영을 받았다. 이준석 당대표는 "어렸을때부터 포천에 자주 왔고, 주요 정당 당대표 중에는 경기북부권을 가장 잘 이해하는 사람입니다."라면서 "경기북부권을 발전히키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라고 말해 시민들의 열화와 같은 박수를 받았다. 한편, 국민의힘 당원 J씨는 이준석 당대표 연설 도중 "이준석 당대표는 해당행위에 대해 사과하라."면서 연설차량 앞으
23일 오전 11시, 더불어민주당 포천가평 이철휘 위원장이 포천시청 기자실에서 '이재명의 포천지역 공약 설명회'를 열었다. 이 기자회견 내용에 대해 국민의힘 모 관계자는 "더불어민주당에서 기자회견 형식을 빌어 이재명 후보 공약이라고 발표한 내용 자체가 새로울 것 없는 재탕 된 것들이다. GTX 연결, 경원선 문제도, 7호선 환승도, 스포츠타운도 용역의 결과일뿐이고, 수원산터널 문제도 도지사 시절 아무것도 안 하던 것이다."라고 지적했다. 이어서 "대선 국면이고 각자 당의 입장이 있다는 건 이해하지만, 새로운 공약도 아니고, 너무 일
22일 오후 2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 선거 유세단이 포천시 일동면 (구)국민은행 앞에서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는 유세를 했다.차가운 바람이 심하게 불어 체감기온이 10도 이하였으나, 15일 앞으로 다가온 대통령 선거 분위기는 연설자들과 선거운동원들의 구호에 맞춰 열기를 뿜어내고 있었다. 민주당을 지지하는 시민 최태수씨는 연단에 올라 하모니카 연주를 시민들에게 들려주는 것으로 이재명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전형석 차세대청년위원회 지회장 - 윤석열 후보 지지 연설 이어서 오후 3시에는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선거 유세단이
대통령선거까지 D-17. 대통령 선거까지 17일 남은 20일 일요일 오후,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당원, 당직자, 선거유세단이 포천5일장에서 이재명 후보와 윤석열 후보를 지지하는 연설로 장에 나온 포천시민들에게 호소했다.자당 후보를 선택하고 지지해 줄것을 호소하는 선거유세원들의 연설마다 시민들의 반응은 엇갈렸고, 여론의 향방은 뚜렷하지 않은 가운데, 20대 대통령 선거 운동 유세 현장은 점차 선택의 순간, 최종 여론의 결과를 향해 달려가고 있었다.